티스토리 뷰
목차
드디어 그가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사피엔스”의 저자,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깊은 통찰을 선사하는 석학 유발 하라리. 그가 이번에는 강연장이 아닌 tvN 살롱에서 우리를 만납니다.
‘유발 하라리 내한 tvN’, 4월 30일 저녁 7시 30분, 당신의 사고 방식을 흔들어 놓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첫 강연의 여운, 그리고 두 번째 만남의 기대
지난 3월, 유발 하라리는 연세대학교에서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는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인간의 본질, 기술 문명의 진화, 그리고 인류의 다음 단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죠.
그리고 이제, 그는 tvN ‘살롱 드 유발 하라리’를 통해 더 넓은 대중과 마주하려 합니다. 강연장에서의 형식적인 거리감을 벗고, 더욱 자유롭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 번 하라리의 인사이트를 만나게 됩니다.
살롱에서 나누는 지적 유희, ‘살롱 드 유발 하라리’
‘살롱 드 유발 하라리’는 과거 서유럽에서 사교와 지적 토론의 장으로 기능했던 ‘살롱’을 모티브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강연이 아닙니다. 인문학, 과학, 심리학,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성인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AI 시대의 인간이라는 화두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함께하는 지성인들:
-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인간의 사고와 감정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 김상욱: 물리학자, 과학적 관점에서 본 AI의 가능성과 한계.
-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 데이터 시대 인간의 행동과 미래를 분석.
이번 방송, 왜 주목해야 할까?
AI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가?
우리 주변에서 AI는 이미 너무 익숙합니다. 스마트폰 속 비서, 온라인 쇼핑 추천, 심지어 병원 진단까지. 그런데 우리는 정작 AI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AI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 적이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AI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나는 아직 AI랑 별로 관련 없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방송은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입니다. 당신이 모르는 사이, AI는 이미 당신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고, 그 영향력은 상상 이상으로 크니까요.
하라리가 던지는 질문들
유발 하라리는 이번 방송에서 AI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AI는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
- 데이터가 권력이 되는 시대,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 인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들은 단순히 이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내일의 삶에 영향을 줄, 시급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이죠.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힌트
하라리는 이번 방송에서 단지 경고를 던지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유발 하라리 신작에서 언급한 ‘데이터 종교’ 개념과 함께,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인간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유발 하라리 tvN 프로그램,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 AI 시대, 불안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직장인!
- 자녀의 미래 교육 방향이 고민인 부모님!
- 기술 발전 속에서 인문학적 시각을 잃고 싶지 않은 분들!
- 유발 하라리를 처음 접하지만, 지적 대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
4월 30일 저녁 7시 30분, tvN 캘린더 기입하기
이번 ‘유발 하라리 내한 tvN 살롱’은 단순한 방송이 아닙니다.
기술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인간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들을 함께하고 우리의 삶에, 사고에 변화를 줄 특별한 시간입니다.
캘린더에 지금 바로 기입 하는 것은 어떨까요?. – 4월 30일, tvN!
'유발 하라리 내한 tvN’,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고민과 여정은 바로 여기서 시작 될 것입니다..
유발 하라리 저서 다시 보기
- 사피엔스: 인류가 어떻게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 호모 데우스: 신적 인간의 도래, 인간이 신이 되기를 꿈꾸는 미래.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우리가 지금 당장 고민해야 할 21가지 문제.
- 유발 하라리 가장 최근작: 넥서스.